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 가수 아담 (문단 편집) == 이후 행보와 사망설 == 최초 데뷔와 1집 흥행 당시만 하더라도 당시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관측과 더불어 [[외환위기]]하에서 국가적인 경쟁력 제고를 위한 벤처 기술의 총아로 대우받기까지도 해서 정식 데뷔 이전에도 큰 관심이 있어왔다. 사이버 가수 아담의 첫 시사회 당시 [[이어령]] 교수와 [[자유민주연합]]의 [[김종필]] 총재까지 참석하여 직접 찬사를 할 정도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4306334|1998년 1월 23일 연합뉴스 기사]] 실제로도 1집이 제법 흥행을 이끌어내며 인지도를 쌓아갔고, 이를 바탕으로 [[https://www.youtube.com/watch?v=-Xzl-VhKHeU|CF광고모델로 섭외된다거나]] 아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4320446|한반도정보화 홍보요원으로 위촉]]되는 성과까지 이끌어내며 호조를 보이자 이에 고무된 각계에서 [[류시아]]와 같은 사이버 가수를 개발하여 데뷔시키거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4390985|사이버 대학생까지 등장시키고]] 심지어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01&aid=0004330657|사이버 기자까지 취직]]시키는 등 한동안 사이버 캐릭터의 전성기를 구가하는 분위기의 선봉에 섰다. 여하한 성과를 바탕으로 자신감을 얻은 아담소프트 사측은 아담을 이용해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4544262|SBS 일요드라마 《카이스트》에도 출연을 타진]]하는 등 각종 미디어믹스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04564122|중국 진출]] 등의 각종 해외 진출까지 기획하기까지 이른다. 그러나 2집이 예상 외의 저조한 흥행을 기록하고 사이버 캐릭터들이 은근히 범람하면서 큰 관심을 못 받는 지경에 이르러서는 아담의 이후 행보는 다소 불투명해졌다. 이후 한참 동안 소식이 없자 [[군대]]를 간 것이냐는 소리도 나왔으며 [[컴퓨터]] [[바이러스]]로 [[사망]]했다는 [[https://fbcdn-sphotos-h-a.akamaihd.net/hphotos-ak-ash3/p480x480/530238_416488031781452_1179240824_n.jpg|이야기도 있었다.]] 나중에 기사로 나온 소식으로는 다름 아닌 돈 때문이었다. 방송가에서 한 번 출연을 위해 60분짜리 프로그램도 하려고 했지만 당시 기술의 한계상 몇 분의 입 모양을 움직이는데 들어가는 돈이 억 단위다 보니 수지 타산에 맞지 않았다.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 명성은 분명 성공할 수 있었지만 들어가는 돈이 더 많아지니 어쩔 수 없이 포기를 해야 했다고. 그리고 아담을 만들었던 [[아담 소프트]]는 2집 흥행이 좌절된 이후로도 아담을 개발했던 노하우를 살려 관련 사업의 기회를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15&aid=0000280387|중국에서 타진하기도 하며]] 활로를 찾는 한편 국내에서는 주력사업을 온라인게임 개발로 전환하여 [[강진축구]] 등의 작품을 선보이며 부단히 애를 쓰긴 했지만, 2003년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8&aid=0000059754|써니YNK와 합작으로 개발한 온라인게임이 문화관광부로부터 전체이용가를 판정받았다]]는 소식을 마지막으로, 이후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4&dirId=4&docId=34987208&qb=7JWE64u07IaM7ZSE7Yq4&enc=utf8§ion=kin&rank=1&search_sort=0&spq=1&pid=RISmY35Y7u4ssukH5MZssssssud-135976&sid=U6Vhv3JvLCIAACb5HVg|2004년 전후해서 파산해버렸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 가수를 소재로 "숲의 사제"라고 책이 정덕현 작가의 집필 하에 1999년 6월 전 2권으로 발매되었다. 큰 줄거리는 바이러스 공격을 받은 뒤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 메모리로 창조된 바이오닉임을 깨달은 아담이 중세와 미래세계를 넘나들며 겪는 모험이라고. 아는 사람이 있으려나? 책의 퀄리티는 중상 정도. 근데 책이 끝나는 부분이 '자 이제 여행 시작이다'라고 하는 부분 즉 [[열린 결말|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부분에서 끝]].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01&aid=0004547460|소설화 미디어믹스 관련 기사]] 아담 이후로 보컬이던 박성철은 제로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2001년 아담 시절 불렀던 곡을 모아서 Out Into The World라는 의미심장한 앨범 이름을 가진 베스트 앨범 격 앨범을 발매 후 활동했다.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아담이라는 이름으로는 곡을 들을 수 없고 [[나잠 수]]의 곡만 나오기 때문에 저작권 관련 문제 때문에 이러한 식으로 곡을 발매한 것일 수도 있다. 신곡이 하나도 없었기 때문. 소속사가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소속사에서 마케팅용으로 아담의 실제 보컬을 공개했던 때라 의도적으로 노리고 발매한 듯 싶다. 다만 그리 오래 가지 못하고 활동을 중단한 듯 했다. 유튜브 뮤직 프로필을 참고해 보건대 나중 들어서는 엠-제로로 활동명을 바꿨던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